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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역대급 충격 상황 직면…경악 그 자체
입력 2019-01-03 22:50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사진=MBC ‘붉은 달 푸른 해’
[MBN스타 김노을 기자]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가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김선아가 역대급 충격 상황을 마주하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는 정체불명의 공간에 들어선 주인공 차우경(김선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찢겨져 흩날리는 종이들이 음산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차우경의 경악하는 표정도 이목을 모은다. 차우경은 그동안 충격적인 상황을 여러 차례 겪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녹색소녀를 수차례 봤고 미라여인의 시체를 발견했으며 개장수 고성환(백현진 분)의 죽음 현장에서는 납치까지 당했다.

그런 차우경을 이토록 놀라게 한 것이 대체 무엇인지, 어떤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붉은 달 푸른 해 제작진은 3일 방송되는 ‘붉은 달 푸른 해 25~26회에서 차우경은 지금까지 겪었던 그 어떤 상황보다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물론 이는 아동학대 가해자를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사건, 이를 설계한 것으로 보이는 범인 ‘붉은 울음과 깊이 연관돼 있다. 차우경이 받을 충격이 얼마나 강력할지, 안방극장을 또 어떤 긴장감으로 물들일지, 배우 김선아의 열연은 또 얼마나 폭발적일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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