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수빈, FA시장 나왔다...토인 측 “지난해 12월 계약 만료”
입력 2019-01-03 15: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채수빈이 FA시장에 나왔다.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채수빈과의 전속계약이 지난해 12월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채수빈은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2014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를 통해 데뷔한 채수빈은 그간 드라마 ‘스파이, ‘구르미 그린 달빛,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로봇이 아니야 등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 1년 차 한여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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