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안타증권, 홈런 ELS 2종 100억원 규모로 공모
입력 2019-01-03 15:23 
[사진 제공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8일까지 수익성을 높였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줄일 유안타 홈런 ELS 2종을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192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에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20개월), 80%(24·28·32개월) 이상일 때 연 7.71%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23.13%(연 7.71%)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193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 3년에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21.00%(연7.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이나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