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톱스타 유백이’, 주1회 편성 불구 높은 화제성↑…비결은?
입력 2019-01-03 15:09 
톱스타 유백이=tvN 제공
‘톱스타 유백이가 ‘불금 킬링콘텐츠로 등극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불금 안방극장에 대유잼을 선사하고 있다.

‘톱스타 유백이가 보여주는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시도가 눈길을 끈다.

매주 금요일마다 방송하는 주1회 편성에도 불구,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가 문명단절 외딴섬에 유배간다는 신박한 설정, 순백커플의 MSG 없는 힐링 로맨스로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내는 등 장르의 다변화로 드라마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것.

이에 제작진은 다양한 시청층을 겨냥하기 위해 장르가 세분되고 있다”며 특히 그 중심에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의 찰진 케미와 이한위-예수정-허진-성병숙 등의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하고 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톱스타 유백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