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렸던 앤서니 김이 정상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앤서니 김은 캐나다 오크빌에서 열린 RBC캐나다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나상욱과 함께 공동 8위에 그쳤습니다.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친 체즈 리비는 생애 처음으로 PGA 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빌리 메이페어가 14언더파 270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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