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GF리테일, 산불 피해 양양 지역에 긴급구호 활동
입력 2019-01-03 14:47 
BGF리테일이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생수, 라면, 생활용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피해를 입은 양양 지역에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2015년에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맺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 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이 조성한 재원으로 마련됐습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새해부터 갑작스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도 회사가 보유한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해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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