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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황금 돼지해 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
입력 2019-01-03 14:29 
눈 덮인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전경 [사진제공 = 대명홀딩스]

대명홀딩스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다양한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워터파크 '아쿠아월드 양양'에서는 '돼지띠는 아쿠아월드로 모여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돼지띠 고객이라면 대인, 소인 구분 없이 이달 한달간 아쿠아월드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월드 양양'은 실내존과 실외존으로 구성됐으며, 실외존에서는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듯흔 수평선을 바라보면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뷔페레스토랑 '엘꼬시네로'에서는 이달 한달간 방문한 성인 고객들을 위해 '웰컴 2019, 엘꼬시네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성인 3명 이상이 디너 뷔페를 이용하면 낭만적인 식사 분위기를 더해줄 스페셜 와인을 1팀당 1병씩 제공한다.
아울러 이달 매주 수요일(16·23·30일) 성인 2인 이상이 엘꼬시네로 디너뷔페 이용시 소인(36개월 이상~초등학생 이하)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엘꼬시네로는 겨울을 맞아 동해안의 싱싱한 생선회, 초밥, 해산물 요리 등을 비롯해 추위를 녹여줄 즉석 요리 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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