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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 자회사 카울리타이완 인플루언서 1만명 달성
입력 2019-01-03 13:54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는 자회사 카울리타이완(CAULY Taiwan)이 대만에서 설립한지 1년만에 인플루언서 1만명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카울리타이완은 FSN의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FSN아시아의 대만 법인이다. 국내 풍부한 모바일 광고 경험과 글로벌 및 대만 로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컬 광고주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실질적인 광고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대만 모바일 게임 시장에 특화된 성과보장형 마케팅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양광수 카울리타이완 지사장은 "카울리타이완은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오랜 기간 쌓아온 광고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짧은 시간 내 대만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대만 시장에서 자체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집행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카울리타이완이 대만 내에서 로컬 매체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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