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나라, ‘SKY캐슬’ 감독 향한 애정…”머릿속에 들어가고파”
입력 2019-01-03 13: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SKY캐슬 감독에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독님의 머릿속에 들어가서 드라마 미리 보기 하고 싶어요. 한 컷마저도 예술로 뽑으시려 고뇌하시는 감독님의 저 옆 모습. 너무 아름다워서 도촬했습니다. 엔딩장인. 엔딩요정..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찍은 오나라의 셀카와, 오나라가 찍은 ‘SKY캐슬의 조현탁 감독의 옆모습이 담겼다.
오나라의 말대로 무언가를 깊게 고민하고 있는 듯한 감독의 모습과, 오나라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오나라의 밝은 노란색 니트가 오나라의 상큼한 매력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진 연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독님 머릿속이 궁금해요”, 열일 중인 미모”, 드디어 내일이 금요일”, 요즘 오나라님 매력에 쏙 빠졌어요”, 세상 최고 예쁘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 중인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탄탄한 이야기로 JTBC 역대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오나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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