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신재민 모텔서 발견…생명에 지장 없어"
입력 2019-01-03 12:57  | 수정 2019-01-10 13:05

정부의 KT&G 사장 인사 개입과 적자 국채 발행 압력 의혹 등을 주장한 뒤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무 사무관이 오늘(3일) 소재를 파악하던 경찰에 의해 생존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40분쯤 신 전 사무관을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 전 사무관에 대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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