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새로 등록된 차량 10대 중 1대는 수입차로 나타났습니다.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지역 신규 등록 대수는 총 14만 1천3백여 대로, 이중 수입차는 10.2%인 만 4천 3백여 대로 나타났습니다.수입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2.3% 늘었습니다.특히 서울지역에서 수입차는 현대와 기아에는 뒤졌지만, GM대우와 르노삼성, 쌍용차를 모두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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