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경 부동산교육] 화려한 색채의 동북아 부동산을 만나 볼 기회!
입력 2019-01-03 11:39 
오는 1월 15일(화)부터 2월 19일(목)까지 북한의 시장 전망, 토지 제도, 주거 시장 및 중국의 전략적 중요성과 기회, 러시아의 개혁 개방 정책 등을 분석하고 탐구하는 ‘동북아(북.중.러) 부동산 개발 전문가 과정이 열린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단동의 부동산 가격은 전년 보다 50% 올랐다고 한다. 현지 개발업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단동을 중심으로 철도망 구축 계획이 발표 되고, 신의주와 근접성과 남북한의 평화 분위기로 대규모 투자 시찰단과 투자자들이 단동으로 진출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남북 평화의 분위기가 고조 되면서, 동북아 부동산 시장은 미래가치에 투자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매경부동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동북아(북.중.러) 부동산 개발 전문가 과정은 북한, 중국의 개혁 개방 정책, 경제 및 건설 시장 전망, 러시아 크라스키노 개발 계획과 전망, 중국의 동북 3성 전략적 중요성과 개혁 과제 등 실제 인접한 지역의 부동산 개발 전망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강사진은 동북아(북.중.러) 정치·경제와 부동산 제도를 연구한 교수 및 박사, 실제 개발 사업을 수행한 관련 전문가와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동북아(북.중.러)경제특구사업에 경험이 있는 전·현직 공무원 등이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북한의 경제특구 개발사업의 실 사례, 남북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융합 부동산 성공 개발 전략, 북한의 부동산 관련 법률, 동북아 국가의 상호 협력과 비전, 러시아 및 중국 개발사업의 기회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 대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의 부동산 관련 책임자 및 실무자, 동북아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기업 임직원, 부동산 개발업 종사자 및 부동산 투자자 등이다. 교육장소는 3, 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되며, 교육 비용은 9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로 수강신청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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