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늘밤 김제동’ 박지원 VS 전원책 만났다…2019 정치 이슈 예언은?
입력 2019-01-02 23:01 
오늘밤 김제동 박지원 전원책 사진=KBS 오늘밤 김제동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박지원, 전원책이 2018년 정치 이슈를 예언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신년특집으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앞서 진행한 녹화에서는 정치 9단이라 불리는 정치도사‘ 박지원 의원과 보수논객 전스트라다무스‘ 전원책 변호사가 만났다.

평소 쓴 소리도 마다 않고 정치권을 향해 늘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는 두 사람은 과연 2019년을 어떻게 예측했을까.

박지원, 전원책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 계획과 북미회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와 보수재편의 방향, 집권 3년 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상반기 지지율 등 2019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정치 이슈를 엄선해 전망해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0년 만에 일터로 돌아간 쌍용차 복직 노동자 윤충열 씨의 첫 출근길 새해 각오와 소망이 담긴 신년사가 공개된다. 또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임소라 씨,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유순화 씨, 초등학교 3학년 정은서 양의 신년사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