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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 최민환, 男 화장실서 능숙한 기저귀 갈기 ‘놀람’(살림남2)
입력 2019-01-02 21:13 
최민환 율희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살림남2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이자 율희 남편 최민환이 능숙한 기저귀 가는 솜씨를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오랜만에 가족끼리 쇼핑에 나섰다. 율희는 자신의 옷을 고르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그때 최민환이 아니 지금 똥을 싼 것 같다”며 당황스러움을 내비쳤다. 가져온 기저귀가 없었기 때문.

이에 율희는 지금 사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결국 최민환은 급하게 백화점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는 기저귀를 한 박스 사와 아들을 데리고 남자 화장실에서 능숙하게 기저귀를 가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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