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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박형철, 수비가 너무 거칠다 [MK포토]
입력 2019-01-02 20:55 
[매경닷컴 MK스포츠 = 옥영화 기자] 2018-2019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1월 2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 KGC 박형철이 드리블 중 삼성 김동욱에 밀려 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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