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세계 각국의 독도 오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전 세계의 독도 표기에 대한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TF에는 조약국과 동북아국, 북미국, 유럽국 등 각 지역국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독도 표기를 변경한 미 지명위원회는, 독도에 대한 중립적 명칭인 리앙쿠르 락스로 표기한다는 방침에 따라 데이터베이스를 단순히 정리했다는 1차적 답변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