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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질투 "내 SNS인데…인기스타 백주부"
입력 2019-01-02 16:37  | 수정 2019-01-02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어린 질투를 드러냈다.
소유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분명히 내 인스타인데... 내 사진 많이 올린 것 같은데ㅜㅜ 2018best nine. 소여사 인스타 인기스타 백주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유진이 2018년 SNS에 올린 사진 중 좋아요 수가 많은 상위 9개의 사진이 담겼다. 9장 모두 가족사진이 꼽혔으며 그중 소유진은 2장의 사진에, 백종원은 7장의 사진에 담겼다.
자신보다 남편 백종원이 담긴 사진이 더욱 관심을 받자 애정 어린 귀여운 질투를 살짝 드러낸 것.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백종원의 의외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아이들도 귀엽고 행복해하는 백주부도 좋다", "두 분 결혼 진짜 잘한 듯",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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