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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계열사, 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 시작
입력 2019-01-02 16:06 
한화그룹 방산계열사가 2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장시권 대표이사. [사진제공 = 한화]

한화그룹 방산계열사(㈜한화·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는 2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9년째 새해 업무 시작일에 맞춰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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