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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사강, 연하男 마음 훔친 `美친 동안미모` [MK이슈]
입력 2019-01-02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함소원·진화, 이사강·론, 연상연하 커플이 2019년 황금돼지해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일 함소원 진화 한중부부와 이사강 론 법적부부는 각각 전날 방송된 프로그램을 통해 종일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축하를 받았다.
배우 함소원, 중국 SNS스타 진화 부부는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출산기를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큰 응원을 받고 있다. 1976년생인 함소원과 1994년생인 진화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또한 2018년 12월 18일 3.3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으며 꿈에 그리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사랑으로 나이도, 국경도 초월하며 꿀 떨어지는 신혼을 보냈고, 함소원은 산고를 이겨내며 감동을 안겼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본명 이사은, 38), 보이그룹 빅플로 론(본명 천병화, 27) 부부도 같은날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두사람은 지난해 11월 26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이사강은 함소원, 진화 부부에게 연상 연하 커플의 길을 열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연예계는 물론이고 사회 전반적으로 연상연하 커플이 흔해졌다. 그중에서도 함소원, 진화 커플은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이고, 이사강 론이 그 뒤를 잇게 된 것. 두 커플을 얘기할 때 늘 나이차와 함께 거론되는 것이 함소원, 이사강의 놀라운 동안미모다.

사랑 앞에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함을 보여준 함소원, 이사강. 이 두 부부는 웨딩화보 등 사진만 보면 나이차를 믿기 어려울 정도다. 이사강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왔다. 그녀는 도발적인 비키니 차림으로 고혹적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명품 몸매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상큼함부터 섹시함까지 넘나드는 이사강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함소원 역시 SNS를 통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날렵한 턱선과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콧날로 완성한 인형 미모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매끈한 윤기 흐르는 피부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청아한 매력으로 나이를 잊은 미모를 뽐내는 함소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동안 미녀의 완벽 미모에 누리꾼들은 "연하 남편을 사로잡을 만하네", "나이는 나만 먹었나", "잘 어울려서 너무 보기 좋아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람. 이렇게 예쁜데" 등 감탄을 보내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이사강, 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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