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환자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 1만 1천6백여 명 가운데 13.7%인 1천6백 명이 자전거 운전자였습니다.20대가 자전거 사고 환자의 55.1%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자전거 사고로 입원한 환자 가운데 33%는 60대 이상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