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젤라 박, LPGA 이틀째 단독 1위
입력 2008-07-27 05:23  | 수정 2008-07-27 05:23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미LPGA 투어 에비앙마스터스에서 이틀째 단독 1위를 기록했습니다.프랑스 에비앙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안젤라 박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4언더파 202타로 대만의 캔디 쿵을 한 타차로 앞서고 있습니다.안시현은 9언더파 207타로 최나연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으며 홍진주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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