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첫 아이돌 커플이 됐다.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카이와 제니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 카이와 제니는 마포구 상암동 일대와 하늘공원을 돌아다니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내용이 보도되자 각 소속사인 SM과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5시간 만에 열애를 인정하며 새해 첫 커플이자 아이돌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 ‘으르렁 ‘로또 ‘템포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켜며 인기의 반열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 ‘휘파람 ‘붐바야 ‘마지막처럼 등 발매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시켰다. 또한, 제니는 ‘SOLO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카이와 제니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 카이와 제니는 마포구 상암동 일대와 하늘공원을 돌아다니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내용이 보도되자 각 소속사인 SM과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5시간 만에 열애를 인정하며 새해 첫 커플이자 아이돌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 ‘으르렁 ‘로또 ‘템포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켜며 인기의 반열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 ‘휘파람 ‘붐바야 ‘마지막처럼 등 발매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시켰다. 또한, 제니는 ‘SOLO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