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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최성국, 60대에도 ‘불타는 청춘’ 하고 있을 것 같아”
입력 2019-01-01 23:50 
불타는 청춘 한정수 최성국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타는 청춘 한정수가 최성국을 향해 폭탄 발언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불청 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균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던 중 최성국이 다른 사람보다 심한 것 같다. 꾹 안고 있으면 그거 나중에 병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너무 빨리 간다. 세월이”라고 답하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한정수는 최성국은 앞에 6자 달아도 계속 이거 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최성국에게 60대 되어서 연말에 나 한 번 불러줘. 소고기 사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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