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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출산 앞두고 눈물 “자연분만 하고 싶었는데”…진화 위로(아내의 맛)
입력 2019-01-01 23:14 
함소원 출산 전 눈물, 진화 위로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출산을 앞두고 눈물을 쏟았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 전 과정이 공개됐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출산 하루를 앞두고 짐을 싸서 병원으로 나설 채비를 했다.

이때 차에 오른 함소원은 골반이 좁아서 어쩔 수 없는 거지?”라며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는데”라고 눈물을 쏟았다.


진화는 그런 함소원에게 요새 제왕절개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라며 위로했다. 그럼에도 함소원은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어”라며 울었다.

이어 자연분만이 아기에게 좋은데 내 골반 때문에 그러니”라며 속상해 했다.

진화는 요즘 젊은 산모들도 제왕절개 많이 해. 조금만 아프고 말거야. 친구들 아내도 잠깐 아프고 말았대”라며 다독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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