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시회 올래?" KT,올레tv 고객 600명 전시회 초대
입력 2019-01-01 15:50 


TV를 보면 매주 수요일마다 전시회로 초청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KT가 780만 명이 넘은 올레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달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3월 17일까지 열리는 '키스 해링 :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회에 올레 tv 고객을 매주 600명(300명 추첨, 1인 2매)을 초대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이번 전시는 키스 해링의 초기 작품부터 에이즈 진단을 받고 타계하기 전까지 작업했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하철 드로잉 시리즈'로 이름이 알려진 후 10년이라는 짧은 작업 기간 페인팅, 판화, 조각, 앨범 커버와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키스 해링의 주요 작품 175점을 총 8개 섹션으로 구성됐습니다.

송재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IPTV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워라밸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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