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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라이 아내 지연수, 레이싱 모델 은퇴 발표
입력 2019-01-01 13:44  | 수정 2019-01-01 14: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키스 일라이의 아내이자 레이싱모델인 지연수가 은퇴를 발표했다.
지연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직업으로 전향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또한 나이를 먹고 예전의 젊고 예쁜 모습은 사라졌어도 늘 겸손한 마음으로 매순간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면서 오늘이 오지 않기를 바랐던 날도 있었지만 기쁘게 보내지 않으면 새로운 일을 과감히 시작할 수 없을 것 같아 용기 냈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2005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4년 11살 연하 유키스 일라이와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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