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워너원의 활동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하성운 측이 이후 행보에 대해 논의 중이다.
1일 핫샷 소속사 측은 MBN스타에 하성운의 솔로 데뷔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워너원 활동이 어제 막 끝나 하성운은 아직 소속사로 돌아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하성운이 오는 2월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지성과 하성운이 날짜 간격을 두고 솔로로 데뷔할 경우, 서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 양측 소속사도 이 점을 고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2018 MBC 가요대제전을 끝으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일 핫샷 소속사 측은 MBN스타에 하성운의 솔로 데뷔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워너원 활동이 어제 막 끝나 하성운은 아직 소속사로 돌아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하성운이 오는 2월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지성과 하성운이 날짜 간격을 두고 솔로로 데뷔할 경우, 서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 양측 소속사도 이 점을 고려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2018 MBC 가요대제전을 끝으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