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가 간암 투병 중이다.
패션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하용수가 간암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건강 상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주변 지인들은 SNS에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하용수는 1969년 T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혈류 ‘깊은 사이 ‘별들의 고향 ‘남사당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1970년대 이후 한국 패션 트렌드를 대표하는 간판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특히 ‘90년대 대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면서 이정재, 최민수, 이미숙, 예지원 등을 발굴해 스타 반열에 올려놓기도 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가 간암 투병 중이다.
패션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하용수가 간암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건강 상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주변 지인들은 SNS에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하용수는 1969년 T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혈류 ‘깊은 사이 ‘별들의 고향 ‘남사당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1970년대 이후 한국 패션 트렌드를 대표하는 간판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특히 ‘90년대 대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면서 이정재, 최민수, 이미숙, 예지원 등을 발굴해 스타 반열에 올려놓기도 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