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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상점’ 설리, 새해맞이 떡국 먹방…“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V라이브)
입력 2019-01-01 11:30  | 수정 2019-01-01 11:36
‘진리상점’ 설리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진리상점 설리가 떡국 먹방을 선보였다.

1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진리상점│Jinri Market] EP20. 기해년도 진리처럼이 방송됐다.

이날 설리와 설리크루는 첫 팝업 스토어를 끝내고 워크샵을 떠났다. 이들은 마트에 들러 떡국 재료를 구입해 워크샵 장소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요리에 나섰다. 설리는 미미와 함께 떡국을 만들었고, 이들은 완성된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제작진은 설리크루에게 어렸을 때 설날에 뭐했냐”고 물었다. 미미는 늦잠잤다”고 단호하게 답했고, 설리는 가족들이랑 있었다”고 말했다.

한태진은 저는 의무적으로 집에 모여야 했다. 올해는 혼자 있을 것 같다”며 씁쓸해했고, 이에 설리는 우리 연말 모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한태진은 방긋 웃으며 지인들에게 할 선물을 고민했다.

한편 설리는 설리크루와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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