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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 참견은 ing…‘연참2’ 서장훈·김숙·한혜진 등 활약을 기대해
입력 2019-01-01 09:38 
사진=연애의 참견2
[MBN스타 손진아 기자] 2019년 새해를 맞이해 더 독하고 더 화끈해진 참견이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20회에서는 새해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커플들의 수많은 고충에 촌철살인의 참견을 날릴 참견러들의 맹활약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참견러들은 본격적인 참견에 들어가기에 앞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화기애애함을 전한다. 김숙은 사랑 많이 하세요”라고 덕담을 남겼다가도 앞으로 펼쳐질 독한 참견을 예견한 듯 황급히 건강한 사랑 하세요”라고 태세를 전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뿐만 아니라 녹화를 시작한 지 5분 만에 스튜디오에는 헤어지세요”라는 말이 난무(?)해 새해에도 어김없는 팩트 폭격과 냉철한 조언이 이어질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날 소개될 2019년의 첫 사연 속 주인공은 자신만의 아지트였던 밥집에서 운명처럼 만난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팍팍한 일상 속 느닷없이 사연녀를 찾아온 가슴 떨리는 사랑에 안방극장까지 간질간질한 로맨스 기운을 전한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던 사연녀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 한 남자친구의 태도에 조금씩 의심의 촉을 세우기 시작한다. 이내 남자친구가 여태껏 감춰왔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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