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매주 수요일마다 올레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KT는 올레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780만이 넘는 올레tv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3월 17일까지 열리는 '키스 해링 :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전시회에 올레 tv 고객 매주 600명(300명 추첨, 1인 2매)을 초대한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KT는 '#수요일엔 올레tv'가 IPTV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올레tv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워라밸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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