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첫날 SNS 에 올린 글에서 "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다"며 "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한다"며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한다"며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