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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스페셜 MC 신아영 “연하 남편, 함께라면 즐거워” [M+TV컷]
입력 2019-01-01 00:49 
‘비디오스타’ 신아영 신혼생활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N스타 김노을 기자] ‘비디오스타 신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을 털어놓는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사강, 론 커플과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 커플이 출연한다. 이날 새 신부 신아영은 특별 MC로 함께해 달달함을 한껏 뽐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신아영에게 남편의 좋은 점을 묻자 그는 연하인 점과 더불어 함께 있으면 재미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더불어 남편에게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남편에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빡구라는 캐릭터로 더 친근하게 알려진 개그맨 윤성호는 김인석과 20년 지기 우정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결혼을 앞둔 이사강, 론 커플보다 자신들이 더 커플 같은 이유를 밝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인석은 어느 새벽에 윤성호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술에 취한 윤성호가 김인석에게 한 유치한 질문을 폭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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