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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이슬람 금융사업 진출
입력 2008-07-25 18:58  | 수정 2008-07-25 18:58
한국투자증권이 이슬람 금융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한국투자증권은 이슬람교리 학자이자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자문위원회 의장인 모하메드 다우드 바커 박사를 자문역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또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안에 이슬람 채권 수쿠크 발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한국투자증권은 바커 박사의 영입으로 새로운 이슬람 금융기법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며, 오일머니로 세계의 부가 집중되는 이슬람 금융시장에서 개척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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