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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 100만·‘아쿠아맨’ 320만 돌파…쌍끌이 흥행 [M+박스오피스]
입력 2018-12-31 11:29 
‘아쿠아맨’ ‘PMC: 더 벙커’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CJ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영화 ‘PMC: 더 벙커와 ‘아쿠아맨이 극장가에 온풍을 일으키며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은 지난 30일 하루 1,168개 스크린에서 34만 6,65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 320만 4,212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는 같은 날 23만 6,27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1만 3,97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범블비(감독 트래비스 나이트)은 14만 8,76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5만 6,167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10만 8,10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11만 8,077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스윙키즈(감독 강형철)는 6만 9,69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9만 5,348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됐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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