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두산 4세 박중원 씨 소환 조사
입력 2008-07-25 16:39  | 수정 2008-07-25 18:15
재벌가 자제들의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두산그룹 4세인 박중원 씨를 소환했습니다.박 씨는 지난해 초 '재벌 테마주'로 이름을 날린 뉴월코프의 시세를 조종해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검찰은 또, 박 씨가 1백억 원 가량의 뉴워코프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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