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따로 또 같이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달달한 밤을 보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5년차인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대만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이지성이 책 좀 보고 자겠다”고 말하자, 차유람은 그냥 자면 좋겠다. 책을 봐도 되지만 내일 힘들 것 같다”고 잠자리에 들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이지성은 오늘 내가 지적으로 뭔가를 한 게 없다”며 차유람의 옆에 앉아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봉원은 와이프한테 책을 읽어주는 거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차유람은 남편이 책을 자주 읽어준다”면서 본인이 책을 통해 새로운 걸 알게 되면 저한테 알려준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5년차인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대만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이지성이 책 좀 보고 자겠다”고 말하자, 차유람은 그냥 자면 좋겠다. 책을 봐도 되지만 내일 힘들 것 같다”고 잠자리에 들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이지성은 오늘 내가 지적으로 뭔가를 한 게 없다”며 차유람의 옆에 앉아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봉원은 와이프한테 책을 읽어주는 거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차유람은 남편이 책을 자주 읽어준다”면서 본인이 책을 통해 새로운 걸 알게 되면 저한테 알려준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