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록체인 개발업체인 위즈블(WIZBL)이 다음달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합니다.
유오수 위즈블 대표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세 번에 걸쳐 보강자료를 제출한 끝에 참가가 허락됐다며 기존 블록체인은 1차원의 평면적 기술에 그쳤지만, 자사의 기술은 입체적으로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고 결제에 쓰일 수 있다는 점이 높게 받아들여진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위즈블은 블록체인 구동 플랫폼을 지난 9월 공개했는데, 최대 처리속도가 초당 100만 트랜잭션으로 게임과 쇼핑,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유오수 위즈블 대표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세 번에 걸쳐 보강자료를 제출한 끝에 참가가 허락됐다며 기존 블록체인은 1차원의 평면적 기술에 그쳤지만, 자사의 기술은 입체적으로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고 결제에 쓰일 수 있다는 점이 높게 받아들여진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위즈블은 블록체인 구동 플랫폼을 지난 9월 공개했는데, 최대 처리속도가 초당 100만 트랜잭션으로 게임과 쇼핑,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