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내 친구 소개팅 박기량이 친구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아쉬워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친구의 소개팅 주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인 조윤경과 일러스트레이터 김윤식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맥주를 마시며 서로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조윤경은 술 좋아하냐”는 김윤식의 질문에 맥주 좋아한다. 별명이 맥주 하마”라고 밝혔다.
더불어 주사가 없는데, 필름은 끊겨 있다”며 첫 만남에 주사 얘기를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박기량은 그러지마”라며 손사래를 쳤다. 산들은 이게 소개팅 자리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건가”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김윤경은 쉬는 날 뭐하냐”는 질문에도 맥주 먹는다”며 기승전 맥주사랑을 보였다. 또 그는 카페가는 걸 좋아한다. 커피로 10차도 갈 수 있다. 하루에 14~15잔 먹었을 때도 있다”고 얘기했다.
이들의 소개팅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남자 분은 소개팅에 여유가 있다. 살짝 고개가 꺾여있다. 싫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확 당기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둘이 너무 말을 빨리 놓고, 너무 친해졌다. 첫 만남에 맥주가 웬 말이냐”며 아쉬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30일 오후 방송된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친구의 소개팅 주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인 조윤경과 일러스트레이터 김윤식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 맥주를 마시며 서로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조윤경은 술 좋아하냐”는 김윤식의 질문에 맥주 좋아한다. 별명이 맥주 하마”라고 밝혔다.
더불어 주사가 없는데, 필름은 끊겨 있다”며 첫 만남에 주사 얘기를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박기량은 그러지마”라며 손사래를 쳤다. 산들은 이게 소개팅 자리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건가”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김윤경은 쉬는 날 뭐하냐”는 질문에도 맥주 먹는다”며 기승전 맥주사랑을 보였다. 또 그는 카페가는 걸 좋아한다. 커피로 10차도 갈 수 있다. 하루에 14~15잔 먹었을 때도 있다”고 얘기했다.
이들의 소개팅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남자 분은 소개팅에 여유가 있다. 살짝 고개가 꺾여있다. 싫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확 당기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둘이 너무 말을 빨리 놓고, 너무 친해졌다. 첫 만남에 맥주가 웬 말이냐”며 아쉬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