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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하겠다"
입력 2018-12-30 16: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이 교통사고를 냈다.
30일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에 따르면 신성훈은 지난 29일 낮 12시께 신월IC에서 운전하던 중 졸음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를 냈다.
신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스케줄이 늘어나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행사가 늘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주운전은 아니다. 술 자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해명기사가 변질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음주운전 의혹을 불식시켰다.
신성훈은 오는 2월 영화 '넌 나의 친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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