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유진우(현빈 분)가 정희주(박신혜 분)의 그라나다행을 만류했다.
29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정세주(찬열 분)를 찾기 위해 그라나다로 떠나는 유진우와 정희주의 모습이 나왔다.
정희주는 정세주를 찾기 위해 그라나다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그녀는 유진우의 전화를 받았다. 유진우는 "그라나다에 가도 소용없다"며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했다.
그를 믿지 않는 정희주에게 유진우는 "내가 정세주를 찾았다. 그래서 그 곳에 갈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희주는 "내가 어떻게 믿냐"며 전화를 끊었다.
정희주가 떠난 줄 알았던 유진우는 그녀의 전화를 다시 받았다. 정희주는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묻고 유진우가 있는 곳으로 왔다.
한편, 유진우는 고유라(한보름 분)의 대표를 협박해 이혼 서류를 받아냈다.
유진우(현빈 분)가 정희주(박신혜 분)의 그라나다행을 만류했다.
29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정세주(찬열 분)를 찾기 위해 그라나다로 떠나는 유진우와 정희주의 모습이 나왔다.
정희주는 정세주를 찾기 위해 그라나다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그녀는 유진우의 전화를 받았다. 유진우는 "그라나다에 가도 소용없다"며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했다.
그를 믿지 않는 정희주에게 유진우는 "내가 정세주를 찾았다. 그래서 그 곳에 갈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희주는 "내가 어떻게 믿냐"며 전화를 끊었다.
정희주가 떠난 줄 알았던 유진우는 그녀의 전화를 다시 받았다. 정희주는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묻고 유진우가 있는 곳으로 왔다.
한편, 유진우는 고유라(한보름 분)의 대표를 협박해 이혼 서류를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