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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내가 찬열 찾았다"... 박신혜 그라나다행 만류
입력 2018-12-29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유진우(현빈 분)가 정희주(박신혜 분)의 그라나다행을 만류했다.
29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정세주(찬열 분)를 찾기 위해 그라나다로 떠나는 유진우와 정희주의 모습이 나왔다.
정희주는 정세주를 찾기 위해 그라나다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그녀는 유진우의 전화를 받았다. 유진우는 "그라나다에 가도 소용없다"며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했다.
그를 믿지 않는 정희주에게 유진우는 "내가 정세주를 찾았다. 그래서 그 곳에 갈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희주는 "내가 어떻게 믿냐"며 전화를 끊었다.

정희주가 떠난 줄 알았던 유진우는 그녀의 전화를 다시 받았다. 정희주는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묻고 유진우가 있는 곳으로 왔다.
한편, 유진우는 고유라(한보름 분)의 대표를 협박해 이혼 서류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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