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아파트 공사장서 레미콘 차량 전복…운전자 숨져
입력 2018-12-29 10:26  | 수정 2019-01-05 11:05

어제(28일) 낮 12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복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날 사고는 레미콘 차량이 후진 중 우측으로 방향을 틀다가 원심력 탓에 넘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레미콘 차량은 2m 아래로 떨어져 전복됐으며, 이로 인해 운전자 50살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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