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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SM VS JYP 스페셜 퍼포먼스, 레이블 콘서트 보는 줄
입력 2018-12-28 2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자존심을 건 레이블 대결로 무대를 압도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 레이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SMP(SM 퍼포먼스)'라는 수식어답게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효연과 레드벨벳의 ‘Punk Right Now(펑크 라이트 나우)에 이어 엑소 카이, NCT 지성의 ‘Hybrid(하이브리드) 무대는 시선을 뗄 수 없는 무대였다.
이어진 레드벨벳의 'RBB' 무대와 엑소, NCT U, NCT DREAM이 함께 한 'MONSTER'(몬스터) 무대도 명불허전 퍼포먼스 장인들의 놓칠 수 없는 순간으로 채워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작정한 듯 짜임새 있는 무대로 마치 레이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시간을 꾸몄다. 트와이스, 갓세븐, 데이식스 등 소속 가수들이 유닛을 나눠 박지윤의 '성인식', 비의 '나쁜 남자', 원더걸스 '노바디', 지오디 '거짓말' 등 기존 JYP 히트곡을 열창했다.
노래와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무대가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대미를 장식한 곡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 마'였다. 그룹 멤버들이 대거 무대에 등장해 완성한 군무는 흡사 'JYPNATION'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2018 KBS 가요대축제'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비투비,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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