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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감스트, 특공무술 끝나고 소감 “두꺼비가 누르는 줄”
입력 2018-12-28 22: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진짜사나이 300 멤버들이 특공무술 이후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는 실전 특공무술 후유증에 시달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사를 하던 김재화는 오윤아에게 숟가락을 들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기 낳고 수저들 힘없던 거랑 똑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오윤아는 대답할 정신이 없는 듯 멍한 표정으로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
홍석 역시 가만히 있는데 손이 떨립니다”라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선임은 감스트의 합기도 자격증을 언급하며 본 때를 보여줬어야지”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감스트는 덩치 큰 분이 저를 눌렀을 때 두꺼비 인줄 알았습니다”라며 고개를 저었고 기막힌 묘사에 모두들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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