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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박종혁♡김자한, 꼬꼬마 부부의 첫 스킨십은? 허리 밟기
입력 2018-12-28 20:1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아찔한 사돈연습 박종혁과 김자한 부부가 첫 스킨십을 했다.
28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박종혁이 김자한에게 연애 경험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봉곤의 예절수업까지 들은 박종혁과 김자한이 날이 저물자 신혼방에 들어갔다. 이후 박종혁은 김자한에게 연애 경험을 물었다. 이에 김자한은 잠시 당황했지만, 자신의 연애 경험을 모두 털어놨다.
이에 박종혁은 성격 자체도 내성적이고 안 해봤을 줄 알았다. 지난 일이지만 질투가 생겼다. 저는 중학교 때 20일인데, 불과 1년 전에 두 달이라니”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분위기는 무르익자, 손 한 번 안 잡아본 꼬꼬마 부부들의 스킨십이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고된 노동으로 힘들었던 박종혁이 김자한에게 허리를 밟아달라고 한 것. 이를 본 MC 노사연은 최초의 스킨십을 밟는 걸로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자한은 사람 허리를 밟아볼 생각을 못했다. 체중이 실리면 괜찮을까”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자한은 박종혁의 허리를 밟아주며 훈훈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후 박종혁은 인터뷰에서 허리가 진짜 아프긴 했다. 30프로 정도”라며 아버지가 허리 아프면 어머니에게 밟아달라고 해서 해보고 싶었다.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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