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아찔한 사돈연습 박종혁이 처음 아궁이 불 지피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김봉곤 훈장의 서당을 방문한 박종혁의 혹독한 처가 생활도 펼쳐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봉곤은 사위 박종혁에게 아궁이에 불 지피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는 먼저 박종혁에 불은 안 때워봤지? 아궁이에 불을 넣어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종혁이 부지꺵이로 불을 건드리자 타박했다. 이에 박준규가 아들의 모습을 보고 알아서 때우는데 보고 있지”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봉곤은 박종혁이 ‘불쏘시개를 모르자 놀라워했다. 이에 박종혁은 추상적으로 생각했다. 비유하는 표현으로 많이 써서”라고 밝혔다. 이어 김봉곤은 불쏘시개는 불을 솟게 하는 촉매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김봉곤은 인터뷰에서 요즘 (불피우기를) 안 하니까, 실망은 안 한다. 당연하구나 싶었다"라며 "그러나 불을 때우는 데에도 도구가 필요하고 철학이 있는 거라 그걸 하나씩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깊은 뜻을 전했다.
하지만 김봉곤이 불이 잘 안 탄다”고 박종혁을 채근하자 MC 서민정이 처음 해봤는데 너무 다그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김봉곤이 잘 설명하려고 한 것”이라고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아찔한 사돈연습 박종혁이 처음 아궁이 불 지피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김봉곤 훈장의 서당을 방문한 박종혁의 혹독한 처가 생활도 펼쳐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봉곤은 사위 박종혁에게 아궁이에 불 지피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는 먼저 박종혁에 불은 안 때워봤지? 아궁이에 불을 넣어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종혁이 부지꺵이로 불을 건드리자 타박했다. 이에 박준규가 아들의 모습을 보고 알아서 때우는데 보고 있지”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봉곤은 박종혁이 ‘불쏘시개를 모르자 놀라워했다. 이에 박종혁은 추상적으로 생각했다. 비유하는 표현으로 많이 써서”라고 밝혔다. 이어 김봉곤은 불쏘시개는 불을 솟게 하는 촉매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김봉곤은 인터뷰에서 요즘 (불피우기를) 안 하니까, 실망은 안 한다. 당연하구나 싶었다"라며 "그러나 불을 때우는 데에도 도구가 필요하고 철학이 있는 거라 그걸 하나씩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깊은 뜻을 전했다.
하지만 김봉곤이 불이 잘 안 탄다”고 박종혁을 채근하자 MC 서민정이 처음 해봤는데 너무 다그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김봉곤이 잘 설명하려고 한 것”이라고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