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김상환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현재 법원이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 빨리 국민들의 신뢰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60여 일의 대법관 공백사태를 해소하고, 해를 넘기기 전에 대법관 구성이 완성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60여 일의 대법관 공백사태를 해소하고, 해를 넘기기 전에 대법관 구성이 완성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