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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결혼 후 첫 근황…`물오른 미모`
입력 2018-12-28 11: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방송인 신아영(31)이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말. Holiday seas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아영의 셀카가 담겼다. 결혼 후 셀카로 첫 근황을 알린 신아영의 미소에는 행복이 묻어나고, 특히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신아영은 지난 22일 2살 연하의 하버드대학교 동문이자 금융업 종사자인 일반인과 결혼, 달콤한 신혼생활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영님 결혼 정말 축하 드려요”, 결혼하시니까 웃음이 더 달콤해 보이시네요”, 결혼 후 더 예뻐지셨어요”, 아영신..잘 살고 계시죠”, 장군님 너무 아름다우신 거 아닌가요”, 결혼 축하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아영은 내년 1월 2일 첫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새로 합류하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신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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