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미국 시판 허가 신청이 식품의약국(FDA)에 접수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5500원(1.22%) 오른 4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한미약품은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FDA에 롤론티스의 허가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약효 지속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신약 중 처음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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