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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자유시간→ 자위시간” 샘김의 말실수에 ‘폭소’
입력 2018-12-28 00:18  | 수정 2018-12-28 01:4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4 샘김이 역대급 말실수를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피투게더4')는 ‘응답하라 랩소디 특집으로 꾸며져 H.O.T. 문희준-토니안, 황보, 폴킴, 샘김, 에이프릴 나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김은 한국말이 서툴러서 역대급 말실수했던 일을 흑역사로 털어놨다. 샘김은 K팝에 출연했던 형들과 숙소생활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초코바 ‘자유시간에서 ‘유를 ‘위로 말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샘김은 형들이 진짜 나빴던 게 알려주지를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얼마 만에 알게 됐냐”고 묻자, 샘김은 두 달 동안이었다”며 다행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초코바를 안 사먹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형들이 그런 걸 얘기를 해줬어야지. 자꾸 이상한 시간을 달라고 해서 오해를 받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샘김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도 ‘열정을 ‘열등감”으로 언급해 유희열을 당황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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